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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꼭 챙겨야 할 장애인 지원금 3가지 총정리

by 마음온기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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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장애인을 위한 겨울철 지원금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활동지원금, 난방비·에너지 지원, 연말 추가지원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


11월 중순은 장애인 가구의 겨울 대비 비용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특히 난방비·전기요금·의료비 등이 집중되는 시기라
정부와 지자체의 겨울철 장애인 지원제도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에서는 지금 신청하면 바로 도움이 되는 핵심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장애인 활동지원금(겨울철 추가시간 지원)

활동지원서비스는 기본 시간 외에
겨울철 외출·의료 이동 증가를 고려한 추가 지원시간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 활동지원 등급(1~15구간) 보유자
  • 혼자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 중증 이동제약 가구

추가 지원 내용

  • 1인 최대 월 20~40시간 확대
  • 병원 이동, 장보기, 난방장치 점검 등 필수 활동 포함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활동지원기관


2. 장애인 난방비·에너지바우처

11~12월 집중 신청이 이루어지는 제도입니다.

지원 내용

  •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일부 차감
  • 장애정도가 심한 가구는 우대 적용
  • 평균 15~20만 원 규모 지원

신청: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기간: 2025년 12월 말까지(예산 소진 가능)


3. 장애인 가구 겨울철 연말 추가지원금(지자체)

각 지자체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별도 추가지원금(5만~20만 원)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대상

  • 등록 장애인 가구
  • 저소득·차상위 가구
  •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기간: 지자체별 상이(11~12월 집중)


4. 결론

겨울철은 장애인 가구에 비용 부담이 집중되는 계절이므로
지원 가능한 혜택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활동지원 추가시간과 난방비 바우처는
지금 신청하면 12~2월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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