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부지원.복지

장애인 감정지원 상담, 어디서 받을 수 있나?

by 마음온기 2025. 11. 6.
반응형

정서적 고립을 막는 감정지원, 실제 상담은 어디서 이뤄질까?


장애인의 삶에서 ‘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입니다.
장애로 인한 사회적 고립, 반복적인 차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감정지원을 받고 싶어도 "어디에 문의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현재 기준으로 장애인을 위한 감정지원 상담이 가능한 기관과 제도를 정리해드립니다.


1.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감정지원의 거점

전국 각 시·군·구에 설치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本人은 물론 가족구성원을 위한 감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상담, 형제자매 정서지원, 가족심리 워크숍 등
가족 단위로 접근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 자립생활센터, 이용자 맞춤형 정서지원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자립생활센터는
생활 지원뿐 아니라 자기결정권, 사회참여, 감정회복을 위한 상담도 함께 운영합니다.

특히 이용자와 유사한 장애를 가진 ‘동료상담가’의 역할이 큰데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에게 털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정서적으로 큰 지지를 받는 구조입니다.


3.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상담

각 시·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장애 유형에 상관없이 우울, 불안, 트라우마 등을 다루는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발달장애, 정신장애, 인지장애를 동반한 분들에게는
임상심리사, 정신건강 간호사 등 전문가와의 연계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담 기관 주요 대상 상담 방식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및 가족 가족단위 프로그램 중심
자립생활센터 성인 장애인 동료상담 중심
정신건강복지센터 모든 주민 (장애 포함) 전문상담 연계


4. 장애청소년은 학교 내 상담체계 활용

장애를 가진 청소년은 특수학교, 통합교육 환경 등에서
학교 내 전문 상담교사나 외부 전문가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학생 정서회복지원’ 예산이 별도로 책정되어
학교 차원에서도 심리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는 중입니다.


5. 온라인 감정지원 플랫폼도 확대 중

최근에는 비대면 정서상담 수요가 늘면서
장애인을 위한 전용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도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수어 기반 플랫폼이 개발 중이며,
모바일 앱을 통한 예약형 감정상담도 일부 지역에서 지원되고 있습니다.


6. 2025년, 감정지원 정책은 어떻게 바뀌나?

보건복지부는 2025년부터 ‘장애인 심리정서 회복사업’을 전국 확대합니다.
이 사업은 단순 상담을 넘어
자존감 회복, 사회관계 재형성, 위기대응력 향상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죠.

또한 ‘가족동반 심리상담’ 제도화도 추진되어
감정지원을 더 이상 개인의 책임으로 두지 않겠다는 정책 방향이 담겨 있습니다.


7. 어디서 시작하면 될까?

가장 가까운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자립생활센터,
또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해 보세요.

상담은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말하는 순간부터 회복이 시작된다"는 걸 꼭 기억해 주세요.


 

반응형